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

리뉴얼해 본 자일리톨스톤 패키지 디자인 입니다. 일반 사탕처럼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일리톨만으로 만든 제품이라 틴 케이스에서도 그러한 프리미엄 캔디의 느낌이 전달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. 자일리톨스톤의 불투명한 사각 스톤의 이미지를 벡터 아이콘으로 만들어 안에 들어간 제품을 소비자들이 유추할 수 있게 제작 하였습니다. 그라데이션 컬러 배경에 화이트로 반짝이는 듯한 이미지를 만들어 넣어 치아건강에 좋은 자일리톨의 기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.

햄버거를 먹을 때 불편한 점 햄버거, 피자, 감자튀김 등을 먹을 때 불편한 점 한 가지를 꼽으라면 손에 기름과 소스가 잘 묻는다는 것입니다. 레스토랑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, 종이에 포장되어서 나오는 패스트푸드는 손에 묻히지 않고 먹는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. 특히 두 개의 빵 안에 고기와 각종 야채, 소스가 층을 이루고 있는 햄버거의 경우에는 그 특징상, 먹을 떄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기 쉽습니다. 햄버거를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방법 1. 햄버거 포장지의 뒤로 접힌 한쪽면(세모 모양)을 펴줍니다. 2. 햄버거 포장지의 가운데 끝부분부터 돌려가면서 찢습니다. (이건 햄버거 포장지의 종류, 즉 질감에 따라 주르륵하고 잘 찢어지는 포장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종류가..

생리대 브랜드 로고 리뉴얼 및 패키지 디자인입니다. 나노 멤브레인이라는 기술로 통기성을 강조하였던 브랜드입니다. 원형안에 브랜드 네임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진행하였고, 원의 양쪽 사이드에는 통기성이라는 키워드를 이미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.

며칠 전, 친구가 여기 커피가 맛있다며 홍대의 한 카페에서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주었습니다. 간판도 없고 손님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카페였는데, 눈에 들어오는 건 커피 패키지였습니다. "여기 패키지 예쁘다" 하고 대화를 나누니까 카페 사장님께서, "패키지에 신경 많이 썼어요." 라고 하십니다. 특별히 선물하기에도 좋은 패키지였습니다. ​ 블랜딩 원두가 아닌 싱글오리진에도 커피에는 다채로운 맛과 향이 있습니다. 레몬, 살구, 베르가못, 밀크 초콜렛, 아몬드, 복숭아, 딸기 등등 그래서 개인적으로 패키지에 커핑노트의 향미가 들어가 있으면 그 제품에 먼저 손이 갑니다. ​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작업. ​ 보통 싱글오리진에는 그 나라의 국기로 해당 커피를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는데, 여기..